아프리칸 리더십
1997년에 설립된 아프리칸 리더십은 아프리카 땅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을 찾고 고민하며, 이 민족을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세워가는 일에 헌신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 일하는 비영리 선교 단체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라는 구호 아래 선교사 중심이 아닌 현지 사역자 중심의 토착화 선교를 지향하고 있으며 신학교 사역, 유치원 사역, 어린이교회와 학원사역, 스포츠사역 등의 전인 사역을 통한 하나님 나라 확장에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에스와티니
정식 명칭은 에스와티니 왕국(Kingdom of eSwatini)이다. 동쪽 일부가 모잠비크와 접하며 나머지 지역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접해 있다. 면적은 작지만 산악을 배경으로 한 풍경으로 '아프리카의 스위스'라고 불린다. 비옥한 토지, 온난한 기후, 물·광물 자원 등 좋은 조건을 가졌지만 경제적으로 인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지배 아래 있다. 세계에서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감염률이 가장 높은 나라에 속하며, 평균 수명도 32.62세(2006)로 매우 낮아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 행정구역은 4개 행정구(district)로 이루어져 있다.
2018년, 독립 50주년을 기념하여 국왕 음스와티 3세(Mswati Ⅲ)가 국호를 스와질란드에서 에스와티니(eSwatini)로 변경하였다. 에스와티니는 스와티어로 '스와티족의 땅'이라는 의미이다.
코로나 현황 (2020.06.18 기준)
- 누적 확진자 : 586명 (전일 대비 23명 증가)
- 누적 사망자 : 4명 - 누적 회복자 : 267명
- 에스와티니 역시 아프리카 내의 다른 나라들과 같이 의료환경이 매우 열악하여 감염병에 취약하다. 남아공과 같이 국가 봉쇄 조치를 취함에 따라 방역물품 등을 지원받기 더욱 어려워졌다.
- 7월 6일 에스와티니 내 국공립학교들이 개학예정이지만, 개인방역장비 및 물탱크 등 필수물품의 배달이 아예 이루어지지 않거나 지연되고 있어 전국교원연합이 정부에 적절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 에스와티니 내 국공립학교 수 : 888개
에이즈 현황 (2016년 기준)
- 에스와티니 감염자 수 : 약 22만명
- 성인의 약 27%가 감염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감염률)
- 매년 7천여명이 에이즈로 사망 - 에이즈의 높은 감염률의 원인으로 일부다처제를 꼽고 있다.
- 취약한 의료시스템을 취하고 있지만 에이즈와 같은 전염병의 발병률은 높아 평균수명이 약 58세이다.
아프리칸리더십 선교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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